
빨간 풍선 OST
지아 - 사랑 그 말은 못 하고('은 강' 속 오래도록 마음속 깊이 비밀스럽게 자리했던 '차원'에 대한 마음을 눌러 담아내다 이내 터트리는 듯,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에서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점차 고조되는 드라마틱한 구성과 '지아'의 섬세한 표현력이 두드러지는 곡이다.
알리(AL) - 연인(가수 한승기의 1999년 데뷔곡이자 불후의 명곡인 '연인'을 알리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재탄생시켜, 쓸쓸하면서도 처절한 분위기를 자아내 극 중 인물들의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대변하는 곡이다.
건지(GUNJI) - 사랑에 목마르다(건지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이 두드러지는 발라드로, 극 중 인물들의 사랑에 대한 갈증과 집착, 그로 인해 태어나는 비극을 한층 드라마틱하게 장식한다.
김연지 - 빨간 풍선 (극의 메인 테마곡인 ost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으로 김연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압도적인 가창력 그리고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까지, 풍성하게 사운드를 더하며 드라마틱한 극 전개에 한층 몰입감을 더한다.
베이지 - 그대만이 내게 전부니까요(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고 상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으로 전개되며, 베이지의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드라마 속 인물의 감정선에 부드럽게 호소력을 더한다.
김동현 - 사랑을 끊었다(끊어 내야만 끝이 날 것 같던 지독한 사랑의 관계를 담은 마이너풍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,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김동현의 깊고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이별 후 밀려오는 슬픔을 극대화시켰다.

사랑의 이해 ost
제이레빗 - Happiness(잔잔하게 진행하는 어쿠스틱 악기들과 스트링 선율 위에 달콤하지만 슬픈 멜로디가 더해져 극 중 주인공들의 첫 만남과 그들의 사랑앓이를 표현해 낸 곡이다.
정세윤 - Symphony(담백한 팝 느낌의 곡으로, 사랑하는 이에게 달려가는 흥분되고 감출 수 없는 밝은 심정을 신나는 비트와 선율에 담아냈다.
요아리 - Dice Game(연인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다룬 곡이다. 미묘한 감정을 미니멀한 리듬과 몽황적인 멜로디로 표현해 냈으며, 여기에 요아리가 매혹적인 음색으로 힘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.
정흠밴드 - 널 바라만 본다는 건(정민경의 진정성 어린 맑은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황명흠의 클래시컬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, 극 중 주인공인 상수(유연석)와 수영(문가영)의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.
서동현(BIG Naughty) - 손을 마주 잡고(나란히 걸어가는 연인에게 건네는 고백을 리드미컬한 비트 위로 담백하게 풀어낸 곡이다. 빅나티는 특유의 달콤함 보컬로 설렘을 주체할 수 없어 아득해지는 마음을 충실하게 녹여냈다.
허진 - Time's Up(누구나 원치 않은 운명의 시간을 맞이해야 할 순간이 있지만, 너무 아픈 그 순간도 모두 받아들여야 하는 우리의 모습을 풀어낸 곡이다. 하진의 깊고 진정성 있는 음성이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는 아픔과 외로움을 고스란히 표현해, 듣는 이들의 마음속에 깊은 공감과 아픔의 감정을 전달한다.
경서 - Wonder Why(어느새 색이 바뀐 사랑을 홀로 붙잡으며 알면서도 떠날 수 없는 가슴 아린 열병을 재즈풍으로 아련한 분위기로 풀어낸 곡이다.
민서 - Miracle(고된 하루에 위로를 찾는 곡이다. 힘든 하루하루를 생존하기 위해 살아가는 우리들의 지친 마음이 사랑이라는 쉼으로 바뀌길 바라는 바람을 담았으며, 민서의 맑고 선명한 음색이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헤하게 그려낸다.
라스(LAS) - Shadow Love(언제나 옆에 함께 머물고 싶지만 그럴수록 멀어져 가는 연인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낸 곡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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